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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민족문화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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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06 15:41 조회2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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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민족문화 대축제 개최
지난 3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 야회공연장에서 개최
무속의 굿 공연 원형보존 및 진흥화 일환
기록보존 디지털화 문화콘텐츠 자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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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은 지난 3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 야외공연장에서 제6회 민족문화 대축제를 봉행했다.
이날 제1부 대축제에서 “한민련” 대표이사 윤기순은 개최선언에서 “무속관련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 기본계획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현실화 하고 무형문화재법 제정에 따른 중장기 정책 방향제시의 일환으로 본 행사를 개최한다”고 선언했다.
이어서 종단대순진리회 대표 김찬성씨의 대회사, 한국재야도인협회 장부선 회장의 축사, 사단법인 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선스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와함께 제2부에서는 서울새남굿 조명순 이수자의 창부거리 및 안양 예봉국악단 윤태길 이사장의 민요가 공연됐다.
이어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50호 영산대제진흥회 이수자 20여명이 영산대제를 공연했다.
또한 서울 한양거리 대감굿은 유석준 선생께서 열연했으며, “한민련” 충북교구장의 말명굿과 함께 “한민련” 경기북부 교구장 김남철선생께서 용장군 12작두거리 공연이 연출했다.

<서울 = 윤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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